운전자가 가장 자주 위반하는 표지판 TOP 3
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운전자 필수로 알아두면 좋은 표지만 또는 운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운전자부터 운전 경력 수십 년의 베테랑까지 가장 자주 위반하는 교통표지판이 있습니다.
바로 ‘진입금지’, ‘주정차금지’, ‘일시정지(STOP)’입니다. 이 표지판들은 도로에서 매우 흔하게 등장하지만,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기 쉽고
운전자가 무심코 넘기거나 바쁜 상황에서 놓치기 쉬운 항목이기도 합니다.
첫째, 진입금지 표지판은 붉은 원 안에 하얀 가로줄이 그어진 형태로, 일방통행 구간에서 가장 자주 보입니다.
이를 어기면 단순 벌금뿐 아니라 교통사고 위험도 높습니다. 실제로 역주행 사고의 원인 중 상당수가 이 표지판 무시에서 비롯됩니다. 단속에 걸리면 벌점 10점과 범칙금 3만 원이 부과됩니다.
둘째, 주정차금지 표지판은 붉은 테두리의 파란 원 안에 X표시가 있으며, 주차는 물론 잠시 정차도 허용되지 않는 구역입니다. 최근에는 단속 차량뿐 아니라 주민신고, CCTV 자동촬영 등으로 실시간 단속이 이루어지며,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정차 시 과태료 12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셋째, 정지(STOP) 표지판은 육각형 빨간 배경에 흰 글씨로 ‘STOP’ 또는 역삼각형으로 표시되며, 차량이 반드시 일시정지 후 진행해야 한다는 뜻입니다. 이를 어기면 벌점 10점과 범칙금 4만 원이 부과되며, 사고 발생 시 가중 처벌도 가능하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.
단속 피하는 표지판 색상·모양 암기법
운전 중 교통표지판을 빠르게 인식하려면 복잡한 의미보다는 ‘색상과 모양’만으로도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.
필수로 알아둬야하며 빈번히 발생되는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.
특히 실전에서 순간적인 판단이 생명인 상황에서는 간단한 규칙을 외워두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.
가장 기본이 되는 암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1. 빨간색 테두리 = 금지, 제한의 의미
진입금지, 속도제한, 추월금지 등 대부분 벌점과 과태료가 따릅니다.
2. 파란색 원형 = 따라야 할 지시 표지
직진만 가능, 우회전만 가능 등 지시 불이행 시 단속됩니다.
3. 노란색 삼각형 또는 마름모 = 주의·경고
어린이 보호구역, 낙석주의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경고 표지입니다.
모양별로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.
- 원형 표지: 대부분 제한사항이나 지시사항을 의미
- 삼각형 표지: 위험 요소나 주의를 요하는 지점
- 팔각형/역삼각형: 정지 의무가 있는 장소
예를 들자면 파란 원 안에 하얀 화살표가 그려져 있다면 ‘직진만 가능’, 노란색 다이아에 어린이 그림이 있다면 ‘어린이 보호구역 주의’입니다. 고속도로처럼 빠르게 주행 중인 상황에서도 색상과 모양만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되므로 이 암기법은 안전운전의 핵심입니다.
초보운전자 필수! 실전에서 유용한 표지판 5선
초보운전자에서 탈수할수있는 방법은 자주 등장하는 도로 위 표지판을 잘 알아야 합니다.
이제 면허증을 손에 넣고 도로에 나선 초보운전자에게 실제로 가장 자주 마주치는 교통표지판 5가지를 소개합니다.
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놓치면 벌점이나 과태료로 이어지기 쉬운 항목들입니다.
1. 속도제한 표지판
흰 배경에 붉은 원, 숫자 표시는 ‘최고속도’를 의미합니다. 과속단속 카메라와 연결되어 있으며, 구간단속의 경우 평균속도를 기준으로 하므로 고속 주행 후 감속만 해도 단속될 수 있습니다.
2. 횡단보도 주의 표지판
노란색 다이아형 배경에 사람이 걷는 그림. 보행자 신호가 없더라도, 보행자가 발을 디디기만 해도 멈춰야 하며, 미정지 시 최대 7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.
3.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
노란 사각형 또는 마름모에 어린이 그림. 제한속도는 대부분 30km/h이며, 위반 시 일반 도로보다 두 배 이상 과태료가 부과됩니다.
4. 회전교차로 안내 표지판
파란색 원 안에 흰색 화살표로 회전 방향 표시. 회전 진입 시 우선권은 진입 차량이 아닌, 이미 회전 중인 차량에 있습니다.
5. 철도건널목 주의 표지판
노란색 삼각형 배경에 철로 표시. 무조건 일시정지 후 통과해야 하며, 신호 위반 시 형사처벌도 가능하니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.
이 외에도 주차금지, 자전거 주의, 낙석주의, 노면 미끄러움 경고 등 계절 및 지역에 따라 다양한 표지판이 있으니 도로교통공단 앱 등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복습해 두는 습관이 중요합니다.